안녕하세요, 트래볼루션 파트너사 담당자님!
쨍쨍한 해를 본게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ㅠㅠ 긴 장마에 습하고 더워 불쾌지수가 높아 지지만 파트너사 담당자님의 하루는 즐겁고 평온하길 바랍니다. 이제 2024년도 반을 지나 새로운 반을 시작 했네요, 이번 달에 준비한 정보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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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7월 국제 & 인바운드 여행산업 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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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2023년 한국여행 어땠나요?
2023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재방문은 56.1%로 조사되었으며, 평균 체재 기간은 7.8일로 나타났습니다. 방한 고려 요인 중 관광활동은 식도락 관광 59.8%, 쇼핑 57.9% 순으로 나타났으며, 관광인프라는 대중교통/교통 45.6%, 치안 41.3%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참여 활동은 쇼핑 78.3%, 식도락 관광 73.2% 순이며, 만족한 활동은 식도락 관광 60.9%, 쇼핑 60.2%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지출경비는 국제교통비를 제외하고 1인 1,513달러로 나타났으며, 전반적 만족도는 97.1%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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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입국절차 간소화…체류기간 늘려 관광소비 촉진
정부는 지난 17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부터 지역관광, 출국까지 전 과정의 편의를 개선하는 내용의 ‘외국인 방한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방한관광객 증가 흐름이 이어지도록 입국절차를 간소화하고 체류기간 확대를 추진합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집중적으로 개선하는데 비자심사 인력, 비자신청센터 등 인프라를 확충해 방한 관광객 증가 국가의 관광비자 발급 소요기간을 단축할 예정입니다. 또한 고부가가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입국절차를 간소화하는데, 케이팝(K-Pop) 연수 등을 희망하는 외국인 대상으로 ‘K-컬처 연수비자’의 시범운영을 연내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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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방한 관광 회복률, 해외여행 앞질렀다..늘어나는 유커
지난 5월에 모든 국가를 통틀어 141만8463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한해, 2019년 동월의 95%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5월엔 인바운드(외국인의 한국관광) 회복률이 처음으로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 회복률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한객이 많은 국가는 1위인 중국(39.5만명)에 이어 일본(27.8만명), 미국(12.3만명), 대만(11.7만명), 홍콩(4.6만명)이 뒤를 따랐습니다. 1~5월 방한객 누계는 628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1% 증가하고, 2019년 동기간 대비 90% 회복중인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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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디스커버서울패스 120시간 권' 지난 7월 1일 서울관광재단은 '디스커버서울패스'(Discover Seoul Pass)의 '120시간 권'을 신규 출시하였습니다. 재단은 패스 장기권 출시에 맞춰 '서울랜드 자유 이용권' '빛의 시어터'(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 내)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북악산·외래 관광객 대상 등산 용품 대여)' 등 무료 관광지 3개 소, '하나은행 환전 우대' 등 할인 혜택 제공 11개 소 등 총 14개소를 패스 이용처로 추가했습니다. 또한, 제휴를 희망하는 관광 관련 업체가 늘어난 데 따라 올해 하반기에도 제휴 시설 확대를 위한 추가 모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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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세계 관광객 수, 2019년 대비 97% 수준 회복
올 1분기 세계관광객 수는 2019년 동기 대비 97%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올 4월 한국을 방한한 입국자 수는 2019년 동월의 약 90% 수준으로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빠른 회복세로 전환되었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25일 내놓은 ‘국제관광동향’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관광발전지수 평가 결과, 우리나라 종합순위가 119개 평가대상 국가 중 14위 기록, 아시아 중 4위를 기록했습니다. 2024년 1분기 세계관광객 수는 2019년 동기 대비 97% 수준으로 회복했으며, 세계관광객 수는 약 2억 8500만명으로 2019년 대비 97%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지속적인 관광 수요 증가, 아시아 시장 개방에 따른 항공노선 증가 및 비자 간소화 정책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광객 수는 2019년 대비 82%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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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서 온 2030女 통 크네…“신당동 잡화쇼핑 86% 싹쓸이”
한국관광공사가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최신 카드결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요 외래 관광객의 소비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패키지 일변도의 투어 패턴이 사라진 자리를 2030 MZ 여성세대의 자유여행이 메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패션잡화 부문에서 명동과 서교동을 따돌린 신당동은 전년 동기 대비 올 1분기 소비건수가 165.5% 급증하면서 외국인들의 액세서리 핫플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신당동 잡화쇼핑의 86.3%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싹쓸이를 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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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등 아태 관광시장 "2025년 코로나 여파서 완전히 벗어날 것"
미국 신용평가회사 피치 레이팅스(Fitch Ratings)는 최근 발간한 아시아·태평양(APAC) 관광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올 연말까지 아태 지역의 국제 관광객 수를 코로나 이전의 92%인 3억 3500만명으로 예측했습니다. 환율, 물가 상승 등을 반영하지 않은 명목 관광수입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대비 6%를 웃돌겠지만, 실질 수입은 코로나 이전 수준을 밑돌 것이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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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 롯데렌터카와 MOU…외래 관광객 렌터카 서비스 강화
파트너사 클룩(Klook)이 롯데렌터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바운드(외국인의 한국여행) 렌터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합니다. 클룩의 올해 1월~5월 인바운드 렌터카 예약 수는 작년 동기 대비 3.5배 증가하며 꾸준히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클룩은 롯데렌터카와 API를 연동해 외국인 고객들의 차량 선택지를 넓히고 편리한 예약을 제공할 예정이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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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트립, 아시아 넘어 미국-유럽 총 14개국 다국어 서비스 확장
파트너사 크리에이트립이 2024년 상반기 총 8개국 언어를 신규 론칭하며 총 14개국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새롭게 추가된 언어로는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몽골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중국대륙간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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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테이블, 외국인 관광객 예약 및 결제 고객 100만 명 넘어
파트너사 레드테이블이 외국인 관광객 예약 및 결제 고객 누적 100만 명을 돌파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코로나 이후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트레블핀테크 영역으로 확장하여 코리아트레블카드를 개발,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카드는 7월에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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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O) 「2024 중국 선전·항저우 MICE 로드쇼」참가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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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스레터에 담은 정보는 유익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앞으로 더욱 더 도움이 될 만한 정보와 소식들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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