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래볼루션 파트너사 담당자님!
어느덧 한해의 반을 지나는 6월이 되었네요. 혹여나 연초에 계획한 일들 중 아직 시작도 못한 일들이 있어도 아직 반이나 남았으니 이제라도 도전하고 시작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달에 준비한 정보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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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6월 인바운드 여행산업 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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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외국인 관광객 146만 명…1~4월 누적 954만명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4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46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4.6% 늘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 같은 달의 89.5% 수준입니다.
지난달 방한 관광객을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41만1천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일본(22만9천명), 미국(12만3천명), 대만(11만8천명), 베트남(5만3천명) 등 순입니다. 미국과 대만은 2019년 같은 달보다 많아 각각 19.7%, 4.0% 늘었고 중국과 일본은 각각 83%, 79% 수준으로 회복했습니다. 올해 1∼4월 누적 인원은 954만명으로 2019년 동기의 94% 수준을 기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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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꼬 튼 韓中 관계, 여객 회복 계기될까…
한중 양자회담을 통해 문화·관광·법률 분야에 이르는 자유무역협정(FTA) 2단계 확대 개방이 논의 되면서 양국 교류 활성화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항공업계는 2016년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사태에 더해 팬데믹 여파로 얼어붙은 한중 노선 여객의 회복 계기가 될 지 기대 중입니다. 다만, 일각에선 이미 변해버린 중국 내 여행 패턴을 감안하면 예전 같은 한중 노선 수요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우려의 시선도 있습니다. 실제로 팬데믹 이후에 대부분의 지역 여객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복귀했지만 중국 만이 절반을 겨우 넘는 등 고전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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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댄스에서 신점까지…’ 외국인, 한국을 체험하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3명 중 1명 이상이 30세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30세가 279만명으로 25.3%를 차지했고 20세 이하는 114만명으로 10.3%였다. 31~40세 227만명(20.6%), 41~50세 162만명(14.7%), 51~60세 135만명(12.2%), 61세 이상 111만명(10.1%) 순입니다.
예전보다 젊은 여행객들이 한국을 더 찾는 데는 ‘K콘텐츠’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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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성지' 없는 을지로지만…외국인 계속 찾는 이유
을지로동을 방문한 외국인 수는 지난해 1월 7209명, 2월 6592명, 3월 1만1964명 4월 2만8683명이다. 올해의 경우 1월 4만1038명, 2월 4만4464명, 3월 7만6567명, 4월 6만9581명이다. 3월 기준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7배가량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전문가들은 '힙지로'를 즐기는 젊은이들의 모습 자체가 관광콘텐츠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을지로가 젊은 한국인들이 몰리는 지역인 만큼 외국인 관광객 입장에선 생활 관광을 즐기기 적합한 장소라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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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빈 점포가 없다…공실률 1.8%, 코로나 이전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늘며 국내 3성급 이상 호텔 실적이 전년 대비 유의미하게 성장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야놀자리서치는 7일 '2024년 1분기 국내 숙박업 동향 보고서'를 통해 지난 1~3월 국내 호텔, 모텔, 펜션, 공유숙박 등 숙박업의 경기 동향을 분석해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펜션을 제외한 숙박업 전체적으로 작년 동분기 대비 평균객실단가(ADR), 객실점유율(OCC), 판매가능객실평균요금(RevPAR) 모든 측면에서 실적이 개선되었으며, RevPAR를 기준으로 볼 때, 호텔과 리조트 전체적인 실적은 지난해 1분기 대비 7.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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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온 MZ싼커 “면세점보다 맛집”
제주관광공사의 ‘제주 방문 외국인 카드 소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 음식점에서 쓴 돈은 180억 원으로, 소매점에서 쓴 168억 원보다 많았습니다. 음식점 내 소비가 소매점을 앞선 건 2012년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래 처음이며, 특히 올 1분기(1∼3월)에는 음식점 내 소비액이 전체 소비액의 52%를 차지해 숙박업을 포함한 모든 업종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개별 여행을 선호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싼커의 방문이 늘면서 기존 중국인 단체관광객(유커·游客)의 ‘싹쓸이 쇼핑’이 아닌 ‘맛집 투어’가 새로운 소비 패턴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 1∼4월 국내 중국인 관광객 중 64.7%가 MZ세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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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트리플, 서울관광재단과 방한 외국인 서비스 강화
파트너사 인터파크트리플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서울관광재단과 '맞춤형 스마트관광 서비스 활성화 및 상호 관광 콘텐츠 연계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사는 인프라와 전문성을 결합해 K-컬처 중심의 관광 콘텐츠를 고도화하는 등 서울 관광 활성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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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트립, 1~4월 서울시 인바운드 관광 상권 분석…올해 ‘핫플’은 ‘성수’
파트너사 크리에이트립이 24년 1월부터 4월까지의 외국인 관광객의 자사 서비스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울 시내 인바운드 관광 상권 분석을 발표했습니다. 전년 동기와 비교 시 거래규모가 가장 많이 증가한 두 곳은 ‘성수와 ‘압구정’으로 성수와 압구정은 각각 작년 동기 대비 거래건수 증가율 1위, 압구정은 거래액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경복궁, 홍대, 명동 등 기존에도 외국인 관광객이 절대적으로 많이 방문하고 있는 지역에서 서울 동쪽 지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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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아쿠아리움, 39년 만에 영업 종료
한화호텔앤리조트는 "6월 30일을 끝으로 여의도 63빌딩의 아쿠아리움 영업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쿠아플라넷63'은 1985년 7월, '63씨월드'로 문을 열었다. 이후 2016년 7월 현재 이름으로 바꾸고 재개장 했습니다. 문을 닫는 아쿠아플라넷63 대신 미술관 '퐁피두센터'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또한 63빌딩 내에서 운영 중인 63아트도 같은 날 영업을 종료하며 63빌딩 뷔페 '파빌리온' 역시 1년여간 휴장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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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스레터에 담은 정보는 유익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앞으로 더욱 더 도움이 될 만한 정보와 소식들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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