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지는 햇살 만큼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며, 여행 시장도 봄바람과 함께 더욱 성장하길 바라봅니다.
이번 달에 준비한 정보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 2024년 4월 인바운드 여행산업 꿀 정보 💌
2024년 2월 방한 외국인수는 130만여명, 1월대비 14만명 증가
방한 외국인수는 103만244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15%, 전월대비 17% 증가했다. 1월 88만명으로 줄었다가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한국을 가장 많이 방문한 나라는 중국으로 약 34만명이 찾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올 1월까지 중국인의 방한여행객은 줄곧 20만명대에 그쳤지만, 2월 30만명을 돌파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일본(18만3,999명), 대만(9만6,704명), 미국(6만2,607명), 베트남(3만9,674명)이 그 뒤를 이었다. 대만과 미국이 2019년 동월대비 2.3%, 8.4% 성장했으며, 중국은 76%, 일본은 86% 수준이다.
서울관광재단, 2024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참가사 모집 2024년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6.18.(화)~6.19.(수), 2일간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용산)에서 개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참가사는 6월 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내 [B2B 트래블마트]-[셀러 등록] 탭에서 등록을 진행하면 되며, 사무국 승인 이후 사전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는 해외 바이어-국내 셀러 간 B2B 상담회(트래블마트)를 중심으로 사전 팸투어, 홍보부스, 관광 설명회, 네트워킹의 밤 등 서울관광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중국 지린성 옌지시의 옌볜(延邊)대 앞에 있는 대형 상가 건물이 별안간 중국 MZ세대의 인증샷 성지로 떠올랐다. 별다른 이름조차 없었던 옌볜대 앞 상가는 '한국의 벽'이라는 뜻의 '한궈창(韓國墙)'이라는 별칭까지 붙으면서 중국 동북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변모했다.
서울시 "3·3·7·7 관광비전, 올해 2·2·6·6으로 스타트...2000만명 유치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해 3·3·7·7 관광비전을 발표하고 세계 관광시장에서 서울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3·3·7·7 관광비전은 2026년까지 외래관광객 3000만명을 유치해 1인당 300만원을 소비시키고, 이들이 서울에서 7일간 머물게 한 뒤 이들 가운데 70%가 다시 서울을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선봉장으로 나선 이가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이다. 김 국장은 이 같은 오 시장의 관광정책과 관련해 "3000만 광광객을 맞이할 고품격 관광매력 도시 서울을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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